자외선에서 UVB와 UVA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자외선차단제를 보면 여러 자외선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오늘의 질문은

UVB와 UVA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장의 길이가 다릅니다. UVA가 장파장 320~400mm로 가장 깁니다. UVB에 비해 에너지가 더 많고 실내에 투과되는 양도 더 많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성층권에 존재하누 오존층에서 대부분 막혀서 지표에 도달하지 못하는데, 오존층이 얇아지면서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이 증가됩니다. 과학자들은 UVC,UVB,UVA로 자외선 복사를 분류하는데, UVC는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고 UVB는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UVB는 파장이 0.28~0.32um에 해당하는데 동물체의 피부를 태우고 피부암 발생의 윈인이 됩니다.

UVB는 피부에서 프로비타미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필수적이 비타민D로 전환시킵니다. UVA는 파장영역이 0.32~0.40에 해당하는데 에너지량이 적지만 피부를 그을릴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장품과 미용이 발달하면서 자외선에 대한 좀더 세부적인 분석과

그에 대한 대처가 나뉘어 지게 된것입니다.

다른 차이보단 파장의 차이입니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파장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특정 문제(sun burn, 기미등등)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을 ABC 타입으로 나누어서 분석하고 대처합니다. 이 역시 파장길이에 따른 분류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자외선은 태양의 핵반으에서 나오는 전자기 에너지의 한 형태이며 UVA,UVB,UVC로 분류합니다.

이 분류는 광선의 파장에 따라 가장 긴 A파장, 중간 파장B, 가장 짧은C파장으로 나눠지며..

에너지는 C가 가장 높으며 A가 가장 낮습니다.

UV선은 모두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지만..파장이 짧을수록 피부암이나 노화에 직접적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우리가..썬크림을 바르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UVC는 주로 조명이나 램프등 산업용에 많이 적용되고, A,B는 태닝용에 적용사례가 있습니다.

선크림은 피수가 조금씩 흡수할 수 있기에 되도록이면 자주(원칙 2시간마다) 발라주시는게 좋지만..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시면

선크림 성분이 소실될 수 있기에 1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 되셨기를...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파장의 길이의 차이입니다

UVa는 400~320nm 사이의 파장이구요

UVb는 320~290nm 파장이지요?

파장이 짧을 수록 에너지가 더 쎕니다.

태양광에는 이 두 가지가 다 들어있구요

그래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이 걸리게 되는데 그 원인이 UVb입니다.

UVa를 오래 쬐면 피부가 노화되어 쭈글쭈글해지구요

UVb는 살갗이 타게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피부를 자외선(UV)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며, UVB와 UVA를 차단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VB: 자외선 중 파장이 짧은 것으로 피부 표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일광화상, 화농성 피부염, 피부암 등의 원인이 됩니다.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UVB를 차단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UVA: 자외선 중 파장이 긴 것으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피부 노화, 멜라닌 생성 촉진 등을 일으키며, 피부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UVB뿐 아니라 UVA도 차단하는 성분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UVB뿐 아니라 UVA도 차단하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