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대로 제 친구는 늘 거짓말을 섞어서 대화합니다. 거짓말을 못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것처럼요. 이미 애들한텐 그동안 했던 거짓말을 다 들켜서 그 친구 주위엔 친구들이 얼마 없거든요. 그 친구는 일상생활 속 사소한 거짓말부터 자기가 들고 다니는 물건들이 명품이라면서 다른 친구들을 은근히 무시하면서 깔보고 자기 보다 위라고 생각하는 친구에겐 살살 웃으면서 아부를 떨어댑니다 솔직히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친구들 간보면서 각재고 다니는거 너무 보기 싫고 진짜 손절 외엔 답이 없나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랑 안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허세나 거짓말이랑 각재는 습관만 버리면 저랑 너무 잘 맞는 친구라서 친구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와 심리를 좀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