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피부과학'(JAMA Dermatology) 온라인판에 따르면
(1위)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peach fuzz)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다.
(2위) 피나스테리드 5mg 정제 하루 한 개: 48주 후 두피 전체에 '솜털'을 포함, 여러 형태의 머리카락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3위) 경구용 미녹시딜 5mg 정제 하루 한 개: 2개월 후 성모(terminal hair)가 가장 많이 자랐다.
(4위) 피나스테리드 1mg 정제 하루 1개: 48주 후 성모가 가장 많이 자랐다.
(5위) 미녹시딜 5% 용액 두피에 도포
(6위) 미녹시딜 2% 용액 두피에 도포
(7위) 경구용 미녹시딜 0.25mg 정제 하루 1개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의 효능이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려진 부작용은 성욕감소 / 발기부전 / 유방통증 / 기립성저협압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