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가 좋나요 프로페시아가 좋나요?
먹는 탈모약을 알아보고 있는데... 보통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를 많이들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약중에 어떤게 더 효과가 좋은지 약사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어떤 것이 더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5-a-reductase를 더 잘 억제하여 DHT를 억제함으로써 탈모치료 효과가 더 좋습니다. 다만 임상적으로는 그 효과나 부작용에 두 성분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선택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며 두타스테리드 비 선택적이어서 효과가 더 큰 경우도 있으나 부작용 우려도 크기에 두가지 약물 모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으로 일차적으로는 피나스테리드성분의 약인 프로페시아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피나스테리드성분으로 효과가 적을때 아보다트로 바꾸어서 드시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작용기전면이나 적용연령으로 보아 선택하는데 아보다트가 약간 더 좋아요
부작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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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효능
전립선의 성장을 억제하여 전립선비대로 인한 배뇨장애를 개선하고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약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프로페시아 효능
탈모원인물질(DHT)의 농도를 감소시켜 모발개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남성형 탈모증을 치료하는 약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
성인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나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네스테리드를 복용 후에 잘 안들을 경우에
아보다트 성분인 두테스테리드를 복용하는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입니다. 두 가지 약 성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그 작용을 나타내는데,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억제하는 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리드는 두피에 존재하는 제1형, 제2형 5-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하므로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의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에서는 두가지의 효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피부과학'(JAMA Dermatology) 온라인판에 따르면
(1위)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peach fuzz)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다.
(2위) 피나스테리드 5mg 정제 하루 한 개: 48주 후 두피 전체에 '솜털'을 포함, 여러 형태의 머리카락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3위) 경구용 미녹시딜 5mg 정제 하루 한 개: 2개월 후 성모(terminal hair)가 가장 많이 자랐다.
(4위) 피나스테리드 1mg 정제 하루 1개: 48주 후 성모가 가장 많이 자랐다.
(5위) 미녹시딜 5% 용액 두피에 도포
(6위) 미녹시딜 2% 용액 두피에 도포
(7위) 경구용 미녹시딜 0.25mg 정제 하루 1개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의 효능이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려진 부작용은 성욕감소 / 발기부전 / 유방통증 / 기립성저협압 등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둘다 좋은 탈모약입니다. 아보다트는 작용시간이 더 길다는것 말고는 두약 사이의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둘중 하나를 먼저먹어보고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기면 다른약으로 바꿔드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효과만놓고보자면 아보다트가 좋을수는 있겠지만 부작용측면에서도 아보다트가 더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프로페시아 제제를 먹고 그걸로 효과를 못본다면 아보다트를 고려하는게 보통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아보다트, 프로페시아는 둘다 탈모약입니다. 성분만 다르지 기전은 완전히 동일하기때문에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둘다 효과도 좋고요. 일단 드셔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가 함유된 제품이고,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M자형 탈모에는 두타스테리드가 좀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성관련 부작용이 프로페시아보다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초반에는 프로페시아 드셔보시고, 효과가 부족하다 싶으면 아보다트로 넘어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먹어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어떤 약이든 잘 맞는 사람도있지만 어떤 약에는 부작용이 심한 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둘다 최소 3개월이상 복용해야 탈모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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