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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보석새72
와일드한보석새7222.05.24

아보다트가 좋나요 프로페시아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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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먹는 탈모약을 알아보고 있는데... 보통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를 많이들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약중에 어떤게 더 효과가 좋은지 약사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어떤 것이 더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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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5-a-reductase를 더 잘 억제하여 DHT를 억제함으로써 탈모치료 효과가 더 좋습니다. 다만 임상적으로는 그 효과나 부작용에 두 성분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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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으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선택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며 두타스테리드 비 선택적이어서 효과가 더 큰 경우도 있으나 부작용 우려도 크기에 두가지 약물 모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적절하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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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탈모약으로 일차적으로는 피나스테리드성분의 약인 프로페시아를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피나스테리드성분으로 효과가 적을때 아보다트로 바꾸어서 드시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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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작용기전면이나 적용연령으로 보아 선택하는데 아보다트가 약간 더 좋아요

    부작용은 비슷합니다

    ----------------------------------------

    아보다트 효능

    전립선의 성장을 억제하여 전립선비대로 인한 배뇨장애를 개선하고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는 약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의 치료

    프로페시아 효능

    탈모원인물질(DHT)의 농도를 감소시켜 모발개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남성형 탈모증을 치료하는 약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

    성인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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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나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피네스테리드를 복용 후에 잘 안들을 경우에

    아보다트 성분인 두테스테리드를 복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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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입니다. 두 가지 약 성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그 작용을 나타내는데,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억제하는 것에 비하여 두타스테리드는 두피에 존재하는 제1형, 제2형 5-알파환원효소를 모두 억제하므로 이론적으로는 두타스테리드의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에서는 두가지의 효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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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국 의학협회 저널-피부과학'(JAMA Dermatology) 온라인판에 따르면

    (1위)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peach fuzz)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다.

    (2위) 피나스테리드 5mg 정제 하루 한 개: 48주 후 두피 전체에 '솜털'을 포함, 여러 형태의 머리카락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3위) 경구용 미녹시딜 5mg 정제 하루 한 개: 2개월 후 성모(terminal hair)가 가장 많이 자랐다.

    (4위) 피나스테리드 1mg 정제 하루 1개: 48주 후 성모가 가장 많이 자랐다.

    (5위) 미녹시딜 5% 용액 두피에 도포

    (6위) 미녹시딜 2% 용액 두피에 도포

    (7위) 경구용 미녹시딜 0.25mg 정제 하루 1개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의 효능이 제일 좋았다고 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많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려진 부작용은 성욕감소 / 발기부전 / 유방통증 / 기립성저협압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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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둘다 좋은 탈모약입니다. 아보다트는 작용시간이 더 길다는것 말고는 두약 사이의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둘중 하나를 먼저먹어보고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생기면 다른약으로 바꿔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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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효과만놓고보자면 아보다트가 좋을수는 있겠지만 부작용측면에서도 아보다트가 더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프로페시아 제제를 먹고 그걸로 효과를 못본다면 아보다트를 고려하는게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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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아보다트, 프로페시아는 둘다 탈모약입니다. 성분만 다르지 기전은 완전히 동일하기때문에 차이점이 거의 없습니다. 둘다 효과도 좋고요. 일단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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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가 함유된 제품이고,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M자형 탈모에는 두타스테리드가 좀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성관련 부작용이 프로페시아보다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초반에는 프로페시아 드셔보시고, 효과가 부족하다 싶으면 아보다트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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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먹어보기전에는 모릅니다. 어떤 약이든 잘 맞는 사람도있지만 어떤 약에는 부작용이 심한 분들도 있기때문입니다. 둘다 최소 3개월이상 복용해야 탈모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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