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소음 살려주세요
아파트 리모델링을 아랫집이 금일 기준으로 2주 전부터 시작했어요
1월이다보니 방학도 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런데 아파트 리모델링을 시작하기 전에는 보통 윗집, 옆집, 동 대표한테 사인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지 않나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점심시간 포함해서 망치, 드라이버, 그라인더 소리를 하루종일 머리가 터질 정도로 듣고 있어요.
살면서 경찰을 부를 일이 없었는데 이런 일로 경찰분을 불러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아 참고로 2주 전부터 시작했는데 평일 뿐만 아니라 토, 일 (주말)도 포함해서 공사를 진행해요
정말 드륵, 쿵 이런 사소한 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곤두 서게 되는데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아침에 잠도 못 자고 식사 시간에도 드라이버 소리 들리고 오후 6시가 되서도 망치, 그라인더 소리에 미칠거 같아요
(아침, 오전 공사 데시벨 = 70 ~ 100) - ┐
(오후, 저녁 공사 데시벨 = 65 ~ 70) - ┘ - (주말 포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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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해당 사안은 범죄는 아니므로 경찰에 신고 등을 할 사안은 아니고 아파트 관리 주체를 통해 적절한 공사 관련 시간이나 소음 관련 확인및 관리행위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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