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빌라에 사는데 무슨 새벽에 공사를 하는지 밤새도록 쿵쿵거리길래 새벽에 자다가 말고 올라가서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눌러 봐도 문을 열어 주지 않네요 층간 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절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층간 소임이 심하다면 반드시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직접적인 의견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메모로 남겨보세요. 그리고 빌라 게시판 등도 활용하여 주민들과 공감대를 조성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층간 소음의 경우에는 상대방과의 배려이다 보니 상대방이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경비실에 민원을 넣어주시거나 혹은 이야기를 잘 나눠보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층간 소음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참고 사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층간소음 유발자들의 마음가짐에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어찌할 수가 없어요.
유일한 해결책은 둘 중 하나가 이사가는 것 뿐입니다.
간혹 층간 소음으로 소송으로 해결됐다는 뉴스가 있으나 그 내용을 깊이 들여다보시면 소송을 하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증거를 수집했는지를 보샤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정말 빡돌고 내 시간을 그만큼 투자하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다람쥐64입니다.
저도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겪은 경험이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직접 찾아가서 말씀을 드렸지만,
혹여나 나오지 않으신다면 문앞에 포스트잇을 써붙이거나, 아니면 관리소에 연락해서 대신 전달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시끄러워서 청소 밀대로
천장을 쿵쿵 쳐봤지만 별 효과는 없더라구요..
흉흉한 세상이니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1661- 2642)
이 센터에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상담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 층간소음 측정을 해주는데 나중에 이를 증거로 법적으로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법적으로 소음이 인정되는 기준은 1분당 주간 소음 43dB, 야간 38dB 이상, 1시간 내 3회 이상 소음이 발생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NaPaul입니다.
층간 소음을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원만한 합의를 하는 방법,
관리사무소의 힘을 빌리는 방법, 극단적으로 이사가 있습니다.
만약 윗집 사람이 계속 묵묵부답으로 대응할 경우에는
제3자(관리사무소)의 개입이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직접 보복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타인의 불안감 및 공포감을 조성한 것이 입증될 경우,
스토킹 처벌법 처벌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로 적절한 방법을 본인이 직접 판단하여
찾아서 실행에 옮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일단 친해져야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허나 인간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그 윗집하고 친해져서 층간 소음을
같이 해야 정신을 차립니다
치사한듯 하나 어쩔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