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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호랑이87
과감한호랑이8724.03.05

남편과 10년 넘게 직장때문에 떨어저 지내다합칠 때 잘 지낼 수 있는 노하우 없나요?

혼자 사는것에 익숙해저 있는데 나이들어 같이 살려니 걱정이 앞섭니다. 서로 불편하지않게 의지하며 잘 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부부가 같이 사는게 당연한데 왜이리 갑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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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십년을 따로 살다 합치면 당연히 낯선감이 많이 들거예요. 6개월이 넘어가면 서로 편함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지다가 이게 뭔가하는 거부감도 들고 옆에 누군가 있는게 거추장스럽기도해요.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라서요. 서로 좀 노력해야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저도 그런 삶속에서 그런 기분 드는거 거쳐서 그느낌 알아요.내 감정을 드러내지말고 서로 조금씩 참는 연습하면 또 예전의 삶이 될겁니다.소중한 사람이란거 늘 느끼며 감사함으로 삽시다. 결국 나를 가장 잘알고 내가 가장 편안해하는 사람이고 나를 지켜준 사람임을 간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무튼 서로 노력하십시요. 헤어져있었던 시간이 가져다준 서먹한 기류를 인정하고 서로의 감정에 소통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05

    안녕하세요. 태평한토끼127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보세요:

    공간의 분리: 혼자 사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니, 각자의 개인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취미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서로의 기대치와 생활 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연성: 서로의 습관과 생활 패턴에 대한 이해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한번에 잘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서로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함께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생활 패턴이 바뀌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적응하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남편과 10년넘게 직장에서 떨어져있다가 살면 기뻐해야죠.. 남편이 들으면 속상하겠네요. 당연히 잘살아야죠.


  • 안녕하세요. 도움됏다면 추천!입니다.신혼인것처럼 행동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어떻게생각하시나요??주말외출도 자주나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