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은행나무는 여러가지 공해 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고, 쉽게 병들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아 가로수로 많이 심었습니다.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떨어지는것은 그 은행나무가 열매를 맺는 암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은행나무가 열매를 맺을만큼 자라야만 성별을 알 수 있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암수 구분없이 심었거든요.
땅에 떨어진 은행 열매를 밟아서 생긴 악취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각 지자체에서도 이를 인지하는지 열매를 조기에 떨어트리거나 아예 나무에 망을 감싸는 등 조금씩 관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1년생 미만의 어린 나무들도 DNA감정법을 통해 수나무를 감별하는 기술이 나와서, 새로 심는 은행나무들은 암나무가 아닌 수나무로만 심어서 은행 열매를 맺지 않아 악취로 고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나무로 교체를 요청하시거나, 은행 열매 관리를 요청하시면.. 가을길 걷기가 불쾌하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