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잘 받아들이는 색채에 따라서 이 사람이 주로 인지하는 대상과 같은 대상에 대해서도 어떻게 받아드리는가에 대한 연구를 하는 분야인데...
색이란 우리의 시신경에서 각자 맡은 색의 시신경세포가 따로 따로 분리된 상태로 신호를 받아들여 우리가 색을 처리하는 부분도 뇌에서도 일정 부분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러한 이유때문에 색에 대한 지각 능력이 사람마다 달라지는 것입니다.
색맹의 이유도 단순히 눈에서 시신경의 부재 혹은 잘못된 것이외에도 시신경이 뇌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일어날 수 있고 또한 뇌에서의 처리가 안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색깔이란 이러한 뇌에서의 선호도라고 생각되어지는 학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색깔에 따라서 뇌에서 다스러지고 그리고 중요한건 이에 따라서 주변에 연결되어 있는 뇌의 역할이 달라지게 때문에 이에 따라서 사람의 성격 (내성적이냐 적극적이냐) 의 차이가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어떤 특정색이 받아들어지면 활동적이되고 적극적으로 되는 것은 활동영역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러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선호하는 색깔이라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발달되어지는 부분이 특정 부위로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따라서 부가적으로 성격도 달라진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