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세 많으신 분들을 보면 어린아이들처럼 잘 삐치시고
작은것에서 서운해 하시면서 다시 아이로 돌아가는 느낌음 많이 받네요
저도 첨에는 왜 그럴까 의아해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저도 조금씩 그렇게 되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나이가 든다고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려놓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아이가 아무생각없이 해맑듯이 연세많으신분들도 사고력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어린아이와 같아지십니다. 나쁘게 보지 마시고 다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것이니 많이 보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