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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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셋톱박스 안 쓸 때마다 콘센트를 매번 뽑으면 전기세는 아끼지만, 내부 보드 수명이 깎여서 결국 손해인가요?

전기 요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집에서 TV나 셋톱박스, 전자레인지를 안 쓸 때마다 멀티탭 전원을 끄거나 콘센트를 아예 뽑아버립니다. 대기전력이 차단되어 한 달에 천 원이라도 아낄 수는 있겠지만, 전자기기 전문가들은 이렇게 전기를 매번 넣었다 끊었다 하면 기기 내부에 돌입 전류(쇼크)가 발생해 메인보드나 콘덴서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고 고장이 나 결국 수리비가 더 든다고 하는데요. 이게 전자공학적으로 팩트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TV나 셋톱박스 안 쓸 때마다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매번 뽑는 게 전기세는 좀 아끼지만, 내부 보드 수명이 빨리 깎여서 결국 손해가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매번 플러그를 뽑는다고 해서 기기 수명이 크게 줄어들거나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어요. 오히려 대기전력을 줄여서 전기세를 아끼는 쪽이 장기적으로 더 이득인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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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결론만 짧게 말씀드리면 매번 뽑는다고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TV나 셋톱박스는 원래 돌입전류를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어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잦은 전원 차단은 약간의 부품 스트레스를 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기요금 절약 효과는 셋톱박스는 어느 정도 있지만 TV는 크지 않은 편이라, 장기간 외출 때만 끄고 평소엔 멀티탭 스위치 정도만 사용하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