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된 아기인데 배꼽 떨어진 후부터 아기욕조에에서 목욕을 시키는데 많이 웁니다. 물에 발이 닿을때부터 울기시작하면 물에서 나올때까지 울어댑니다. 물온도 실내온도 등 다 적정하게 하는데 변화가 없어서 이삼일에 한번씩 목욕을 시키고, 다른날은 얼굴과 목 부분만 씻기고 있습니다. 여러 유튜브 보고 해봐도 아기는 여전히 물에 들어가는 자체가 싫은가봐요. 크면 괜찮아지는지 궁금하고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여쭈어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정확히 알수가 없음으로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욕시키는 방의 실내온도가 춥지는 않은지 물의 온도가 적당한지(38도정도)또한 모로반사가있음으로 아기가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불안해서 울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생아 목욕은 혼자씻기는 것보다 둘이씻기시면서 도와주시면 좋아요 한분은 아기의 손을 잡아주거나 가제수건등을 쥐어줍니다. 목욕의 시간은 10분이내로 짧게하시고 아기 목욕시키면서 아기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면 엄마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목욕을 즐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