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냉간시에 엔진오일의 온도도 낮아져있기때문이고
엔진의 rpm을 일시적으로 높여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냉각수, 연료 등의 온도를 일정수준으로 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그때 rpm이 1200~1300으로 유지됐다가 기다리면
1000미만으로 떨어지는데 rpm이 안정되고 나서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0초~1분정도밖에 안걸려요. 겨울에는 좀 더 걸리구요.
차가 워밍업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시동걸고 10초안에 D놓고 출발하시는분들 계신데 오랜시간 습관적으로 그리 하시면 처량에 스트레스가 점차 누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