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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0

비 오는 날은 왜 피곤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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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플리스틱
    심플리스틱22.03.21

    안녕하세요. 이다볼입니다.

    기압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뼈에 통증을 앓는 인과관계가 높습니다. 일반 사람도 이와 유사하게 뻐근함을 느끼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JAMESON입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결론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 때문이라고 하네요.

    출처: 아시아경제 윤신원기자 2018.04.23 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유난히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지곤 한다. 날씨에 따라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뇌의 시냅스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줄어든다. 세로토닌은 인간의 감정, 특히 우울감을 없애고 행복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햇빛을 받아야 분비가 활발히 이뤄진다. 맑은 날 기분이 좋고, 흐린 날 우울해지는 원인이기도 한다.

    대신 멜라토닌 분비는 활성화된다. 멜라토닌은 보통 햇빛이 사라진 저녁에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체에 ‘숙면을 취하라’고 신호를 보낸다. 만약 비가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는 낮을 밤으로 인식해 몸에 잠을 자야한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졸리게 만드는 것.

    호주 퀸즐랜드 대학 나오미 로거스 박사는 “햇빛을 보지 못하면 인체는 아침이 됐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밤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며 “햇빛이 없는 날에는 밤에만 생성되는 멜라토닌이 낮에도 분비되면서 하루 종일 피곤하고 나른한 기분을 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는 비가 오는 소리 때문이다. 일정한 빗소리가 감정을 차분하게 만들어 졸음이 온다는 얘기인데, 이런 규칙적인 소리를 ‘핑크 노이즈’라고 한다. 화이트 노이즈처럼 뇌의 활동 느리게 만들어 수면을 유도하는 기분 좋은 소음이다. 잠이 오지 않을 때 비가 오는 소리나 파도 치는 소리를 일부러 찾아 듣는 이유다. 즉, 비 오는 날 귓가에 들려오는 빗소리는 자연이 만드는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인 셈이다.


  • 안녕하세요. 비상한동고비188입니다.

    사람은 햇빛을 받아야 분비되는 호르몬 중 세로토닌이라고 있는 데 이 세로토닌은 웰빙, 행복감 등을 느끼는 데 필요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게 되기도 하고 불면증, 인지 기능 저하, 기억력 감소, 소화기능 억제, 피로감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비오는날은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우리 몸의 대사, 순환이 더디게 일어나컨디션이 더 떨어지게 됩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세로토닌이 감소하기 때문에 비올때 피곤을 느낄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하지만 정상적인 날씨와 비교해서 비가 오는 경우의 날씨가 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따라서 관절, 무릎의 압력이 평소보다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신경을 더 자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피곤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