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아니 코인들이 언제쯤 안정화되어 stable한 자산으로 자리잡을까요?
블록체인, 아니 코인들이 언제쯤 안정화되어 stable한 자산으로 자리잡을까요?
아직은 변동성이 크지만 멀지 않은 미래엔 특정 코인들은 안정화 되지 않을까요?
코인의 미래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암호화폐의 안전화는 미래에 진행될 수는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처럼 고정 값을 가지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일정발행량을 한도로 지정해놓고 채굴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희소성으로 인한 가치는 더욱 증가하거나 변동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실질적인 결제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과 같은 역할은 중앙은행이 CBDC가 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BDC는 스테이블 성격의 디지털 화폐로서 고정값을 가지기 때문에 대중화되어 사용되기 쉬울 것 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굳이 변동성이 있는 코인들이 스테이블화 되어야 될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네요
물론 스테이블화 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단점도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화폐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투자를 잘 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화폐가 일반사람같은 우리가 느끼기엔 매우 스테이블한 가치저장용도로써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러나 초인플레이션 같은 특수상황이 발동할땐 이 스테이블화가 깨지기도 하고요
물론 비트코인같은 pow류의 코인들은 기술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되어 스테이블화가 되도록 셋팅되어 있긴 합니다만 그것이 지금 우리가 쓰는 전통적인 화폐의 개념과는 다른 화폐의 개념이라고 봐야죠
최근에 양적완화 같은 정책으로 인해서 화폐가치가 많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관점은 헷지(Hedge)자산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비트코인의 느린 전송속도나 발행량을 봤을때 화폐로서의 가치보다는 하나의 자산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다른 관점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는 여러 국가들에 걸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애초에 스테이블 코인으로 나온 암호화폐를 제외하고는
변동폭을 줄이는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ETF가 전반적으로 승인되어 투자금이 진입할때쯤 어느정도 진정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