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한자 공부를 너무 힘들어 해요
저희 아이가 이상하게 한자 공부를 너무 힘들어 하는데요 반복 학습을 해도 전혀 기억을 못 해요 이럴 때는 한자 공부는 포기시켜야 하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에게 학습이 큰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되는것은 흥미를 가지기 어렵기에 우선은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중요한 공부는 한글 입니다.
우리 모국어를 제대로 완벽히 습득을 하지 않았고, 다 깨우친 상태가 아니라면 한자는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한글을 다 깨우치고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했다고 해서 한자를 학습 시켜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한자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가져야 하고, 아이가 한자 공부를 원할 때 시키는 것이 학습에 대한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부 방식을 바꿔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시중에 유명한 '마법 한자문'과 같은 학습만화로 익히게 하고 영상도 보여주시면 더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습니다. 흥미가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쓰고 외워도 결국 머리에 남는 것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아이가 재밌어하는 방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억지로 외우게 하기보다는 여러 번 반복해 쓰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필순을 익히도록 하는 게 좋아요. 아이가 400∼500자 정도의 한자를 알게 되면 부수를 가르쳐야 하지만 너무 이른 시기에 부수를 강조하면 한자 공부를 어려워하게 되니 시기를 잘 맞추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자를 지면으로 공부를 하게 하면, 아이가 지루해하고, 숙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힘이 들 수 있으니,
놀이 형식으로 접근하세요.
한자 교구를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자를 공부로 접하게 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자유롭게, 한자송을 들려주시거나, 한자 게임을 하게 하는 등 아이가 관심을 갖게 하는 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한자 교육시 너무 힘들어 하는 경우 한자 관련
만화책이나 동영상 등을 보조하여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법으로 아이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을 하기 보다는 적은 양부터 조금씩 늘려가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