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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한개개비238
진득한개개비23820.12.08

얼굴이 처지지 않게하는 생활습관이나 운동 마사지 알려주세요

나이가들면서

탄력이떨어져서인지

입가를보면 얼굴이 쳐져있네요

탄력업시키거나 방지할수있는

생활습관이나 운동방법 혹은

집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법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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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탄력 있는 피부란 진피층 내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조직이 잘 활성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긴장을 유지하며 피부 속에서 그물처럼 얽혀 있는 조직으로 피부를 처지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 성분은 나이가 들면 감소하기 때문에 노화현상으로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젊었다고 해서 늘 팽팽하게 탄력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얼굴 주름의 경우 찡그리는 습관이나 표정 등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눈을 위로 치켜 뜨거나 눈웃음을 짓는 습관, 미간을 찡그리는 습관 등 얼굴 주름을 만드는 습관이 반복되면 주름이 깊어지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짓는 표정은 본인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울을 자주 보며 무의식적인 습관들을 확인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얼굴 근육은 몸의 근육처럼 움직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 에, 이, 오, 우’ 등을 자주 해서 얼굴 근육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탄력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탄력도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 있을 때는 젖은 빨래나 가습기 등을 활용해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은 노폐물이나 독소 배출도 돕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맑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커피나 술 등은 피부를 더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며 혈액순환도 방해해서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볍고 적당한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얼굴의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건조한 상태에서 강하게 힘을 줘서 하는 마사지나 샤워를 할 때 거친 수건으로 피부를 미는 습관 등은 오히려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을 탈락시키고 피부 손상과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됩니다.

    손톱이 긴 상태로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도 피부에는 독이 됩니다.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는 것이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 실천하기 쉬운 생활 습관으로는 세수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세수를 하실 때 많은 분들이 얼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거나 대충 얼굴을 쓸면서 합니다. 하지만 세수를 할 때 얼굴을 밑에서 위로 쓸어주신다면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얼굴을 올려주면서 얼굴 처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세수할 때마다 사용해주시면 얼굴 처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