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의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축구라는 스포츠가 유명해진 것도 신기하지만
어떻게 축구 공이 유래되어 축구라는 스포츠가 만들어진지 궁금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유리 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알려 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축구가 처음으로 시작된 중세시대와 19세기까지만 해도 축구공의 재료로는 동물의 내장이 최고 인기였답니다. 특히 소나 돼지의 오줌보는 탄력이 좋고 질기며, 공기를 불어넣기 쉬워 가장 많이 애용됐죠.
19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축구팀이 줄줄이 만들어지고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좀 더 완전한 둥근 모양의 공이 필요하게 됐어요. 공이 일정해야만 선수들의 실력 향상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고민 끝에 사람들은 고무를 넣고 바깥을 가죽으로둘러쌌지만 너무 무겁고 반발력도 거의 없었다는 군요. 스핀을 이용한 휘어차기는 꿈도 꿀 수 없었답니다.
공인구에 대한 규정이 생긴 것은 1970년 멕시코월드컵이 돼서 입니다. 이때부터 축구공은 발전을 거듭해 최근에는 가볍고 반발력이 뛰어나면서 회전을 주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고대 그리스에서 부터 유래 되었다는 것은 아마도 공에 대한 기원으로 보여집니다. 축구는 중세시대부터 시작된 스포츠입니다^^
소나 돼지의 오줌보에 바람을 넣은 공이나 동물가죽에 털을 집어넣은 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길고 긴 역사는 1872년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축구공은 가죽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든 이래 과학의 발전과 같이 해왔습니다. 그동안 축구공의 회전력과 탄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있었고 축구공은 월드컵에서 사용되는 공인구를 통해 한단계씩 발전을 해왔습니다.
1963년 : FIFA가 최초로 인증한 축구공(산티아고)를 아디다스에서 개발
1970년 : 5각형 조각과 6각형 조각이 만난(텔스타) 천연가죽으로 만든 최초의 현대적 축구공
1974년 : 텔스타
1978년 : 둥근 격자 무늬의 탱코볼은 탄력과 회전력에 탁월해 현대 축구공의 원형 완전방수와 표면에 패널을 붙여 완벽한 구모양 실현
1982년 : 탱고 에스파냐
1986년 : 아즈테카
1990년 : 에투르스코
1994년 : 퀘스트라 - 공기층이 들어가 있는 합성 수지 표피로 반발력을 증가시킨 공. 슈팅하는 순간 미세하게 거품들이 수축했따가 팽창해 골키퍼 앞에서 예측할 수 없는 스피드와 방향으로 휘어 나감
1998년 : 트리콜로 : 퀘스트라와 달리 가죽 내부의 폴리우레탄 거품을 더 강화하고 규칙적으로 배열 하여 수축력과 반발력을 높임.
2000년 : 테레스타 실버스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