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집이 싫은건 평범한건가요 ?
고1인데 집에 가기싫고 부모가 싫은게 정상인가요
가족이 싫은건 아닌데 싫고요
혼자 억울한거 생각하면
눈물나고 막
근데 막내라서 억울한거 풀지도 못하고
오히려 풀려고하면 더 쌓여요
이런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지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경우는 가정에서 스트레스가 커서 나타날수있습니다.
부모와 소통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서로 상호 존중적인 것이아니라 일방적인 혹은 비난적인 부분이 오게 된다면 위와같은 생각이 들수있을겁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해소하거나 운동등을 통해서 해소를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다면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독립을 하여 생활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아질수있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는건
당연해요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들어 하니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외박은 절대 금물입니다
늦더라도
전화하고 꼭 집에 들어가
저녁밥을 먹도록 합니다
학교 생활이 힘들정도로
괴로우면 상담하시고
필요한건 애기해서
구입하도록 하세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학창시절 보내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 고등학교 1학년이시라면 정체성을 찾아 가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마찰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상인지 아닌지를 논하기에 앞서 질문자님이 어떤 경험 때문에 집에 가기 싫어지고 부모님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는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억울한 마음이 들었을 때 풀어 보려는 시도를 하신 것은 좋아 보입니다.
다만 가급적 감정을 진정시키고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기보다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안'에 대해 가족과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집, 정확하게는 부모님이 불편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의 감정에 대하여 부모님이 공감을 해주지 않거나, 질문자님 스스로 지쳐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꺼려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누구보다도 질문자님의 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질문자님이 어려운 점이 있다면 부모님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는 고민은 사춘기 학생들이 충분히 할 만한 고민입니다 다만 이상태로 너무 오랜시간 단절이 되면 가족관계가 좋지 않아질 것 같네요… 여기에 질문을 올리셨다는건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께서 좀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도 가족들과 대화를 시도해보셨으먄 합니다 너무 힘드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