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질문드립니다!
이더리움 2.0 스테이킹의 경우,
만기일과 이자율이 정해지지 않아 리스크가 높다고 생각되는데 전문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이더리움 2.0이 나온 뒤,
기존 이더리움이 편입된다고 하던데, 2.0이 나온 뒤에 기존 이더리움에 아무런 불이익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더리움 2.0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이더리움 2.0의 스테이킹은 POW 방식에서 POS 방식의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에서 Phase 0 단계 비콘체인에서 검증인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이더리움 32개를 보유하고 스테이킹을 해야지만, 검증인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비콘체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을 500개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하며, 검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32개의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해야지만 노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을 스테이킹을 해야지만 자격이 주어지며, 가스비는 노드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노드들에게 돌아가는 수수료가 줄어드는 효과로 가스비가 적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PoS의 이더리움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스테이킹이 필수인 셈입니다.
또한, 이더리움 2.0의 출시로 당분간은 기존의 ETH와 BETH가 공존하는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두 가지 암호화폐를 모두 지원할지 여부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때문에 거래소 마다 코인의 상장과 상폐의 여부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이더리움 2.0에 예치를 하게 되면 약 3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즉 3년 뒤의 이더리움의 시세가 지금 보다 위이면 성공적인 예치가 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 결국 큰 손해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지금 부터 3년 뒤면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시작할 떄 쯤입니다. 이 떄까지 반감기 이후 꾸준히 우상향했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기존 이더리움은 한동안은 살아있다가 조금씩 이더리움 2.0으로 흡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은 기존 이더리움의 확장성 및 속도, 보안을 향상시키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죠. 이에 새롭게 도입되는 지분 증명 메커니즘을 따라 32 ETH 이상을 스테이킹하고 검증인 노드를 돌려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노드 운영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며, 제대로 노드를 운영하지 못할 경우 각종 페널티를 지불하기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더만 갖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죠
결국 32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이더리움의 검증인이 되어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또한 현재 시세 기준으로 32 ETH는 2천만 원 상당의 금액에 해당하죠. 그러나 바이낸스 스테이킹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는 1이더 미만의 금액도 스테이킹을 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 후에는 모든 과정을 거래소에서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그렇다면 바이낸스는가 중개 수수료를 차감하지 않냐고요? 사용자와 자금 유치라는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리는 바이낸스는 바이낸스 스테이킹 이용 시 별도의 중개 수수료 없이 '온체인 스테이킹 수익의 100%를 분배'합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익률은 5~20% 정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BNB 이중 보상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 스테이킹의 두 번째 장점은 BETH 토큰으로 보상을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BETH는 사용자가 스테이킹한 ETH를 1:1 비율로 토큰화한 것으로 이더리움 2.0 출시 이후 ETH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스테이킹의 보상 또한 BETH로 지급되며, 따라서 2년 간의 이더 스테이킹이 끝나기 전 이를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참여시 주의사항 그러나 좋아만보이는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참여시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스테이킹에 참여하면 2년간 상환이 불가능합니다. 즉, 2년간 이더리움을 네트워크에 동결해 두는 것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를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마저도 이더리움 2.0 출시가 2년 뒤에 나올 거라는 로드맵을 통해 예측한 것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더 오래 이더를 스테이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2년부터 시작되는 암호화폐 과세도 있고 하여, 장기 투자 목적으로 이더에 투자하시는 분들을 위주로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0전환후 시작되는 스테이킹의 경우 개인이 직접 스테이킹 기간을 설정할수 있을것이라 별도의 만기일 설정이 없을것입니다.또한 2.0이 나오면 기존의 이더리움이 자연스럽게 버전이 올라가는 형태로 제공될것이라
개인투자자가 크게 준비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