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은 세계2차대전의 전투 대부분이 일어난 지역인 만큼 난장판이 되었고,
식민지의 효용이 생각보다 떨어진단 사실이 알려져
본격적으로 식민지 해방이 시작되면서 물자생산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 미국은 그전까진 시골국가 라는 이미지 였지만
세계2차대전때 그 큰 땅덩어리가 작정하고 전쟁을 준비하면
얼마나 무시무시한 생산력을 발휘하는지 널리 알려졌으며
통신과 항해기술의 발달로 멀리 떨어진 대륙이란 약점도 극복되어서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