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좋은 아버지에 좋은 아드님이 있었네요.
수십년간을 가족을 위해 고생하셨으니 이제 부터라도 충분히 편하게 자식들의 봉양을 받으실 만 하시죠.
겨울이니 모시고 나가셔서 따뜻한 옷 한벌 사드리면서 가족 외식자리를 마련하는건 어떨까요?
그 자리에서 대표로
"그간 저희를 위해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 부터라도 편히 쉬세요.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
아버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이 자리 식사도 맛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로 하시면 좋아 하실것입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