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담배피는 학부형 뭐라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첫째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본인아이를 기다리면서 담배를 피우는 학부형이 있는대 눈치를 줘도 크게 게의치 않아하는데 뭐라고 말전달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동차속도를 30km 이내로 주행해야 됩니다만, 흡연의 경우 유치윈 시설로부터 10M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처벌이 가능하나 그 이상은 법적으로 처벌이 어렵습니다.
직접 얘기해서 싸움하실 필요 없고, 유치원에 조치해 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본인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어린이집에 말씀하셔서 어린이집 쪽에서 안내문 같은 걸 설치해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금연구역 여부 확인하시고 금연구역이 아니라면 해당 지자체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금연구역 설정을 추진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연구역이 아니라면 개인이 흡연을 제지할 명분이 없습니다
그냥 어린이집, 지자체 등에 민원을 제기하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무섭습니다.
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냐고 그러지 마시라고 하면서 맞는 말을 해도 언어폭력이나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칫 사건으로 번집니다.
인성이 정말 안 좋아서 저 학부모는 저러는구나 하고 그냥 지나치세요. 그리고 이 부분은 어린이집 원장님께 말을 해서 어린이집 앞에 담배금지 흡연금지 라고 붙여보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문의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정말 짜증날 거 같아요. 애들 다니는 곳인 거 뻔히 알고 있을텐데 그 앞에서 담배나 피고 있다니
그걸 분명 인지하고 있을텐데도 그러는 것은 괜히 건드리면 분명 싸움 날 거에요.
혼자서 하기보다도 단체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고요.
그리고 건물주 입장에서도 그런 거 싫어하는데
유치원측에 얘길해서 건물주에게 얘기가 들어가도록 하는 게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요즘 세상이 어느때인데 자기아이 다니는 유치원앞에서 그것도 아이를 기다리며 담배를 피우다니..정말 상식 밖이네요. 한마디 해주세요.
집에가서 피우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