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예방으로, 유리창 안전에 대한 것
조금전에 Tv뉴스에서 태풍예방으로 유리창에 테이프를 부치거나, 종이 신문을 바르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만 하고 지나갔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유리창이 깨지지않게 하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테이프를 붙이거나 신문지를 바르는 행위는 창문의 강도 증가에 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창문이 깨지는 경우 접착력이 있는물질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비산되는 유리 파편들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즉, 깨지는것을 감안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창문을 모두 잠그고 유리와 창틀 사이에
틈이 없도록 단단히 고정해주세요.
창틀과 창문을 이어주는 실리콘이
노화할 경우 창문 떨림이 심해지면서
유리가 깨지기 때문에 창과 창틀사이를
테이프로 붙여주면 파손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창문에 신문지를 붙이거나 실내에
커튼을 쳐놓으면 유리창이 깨졌을 때
파편이 튀는 2차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 조심하세요!
태풍 대비를 위해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에 의해 유리창이 깨지더라도 유리 조각이 흩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즉, 유리창을 튼튼하게 만들려고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는 것보다 창문틀에 테이프를 붙여 창문이 흔들리는것을 방지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잘못알고있는 상식중에 하나죠. 그래서 이번에 태풍이 오기전에 바람이 강할것으로 예상된다면 창문틀쪽에 테이프를 붙여 창문이 흔들리는것을 방지하여 창문이 깨지는것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샷시가 흔들리는지 확인하고 흔들림이 있다면 샷시사이에 신문지등을 말아서 끼워놓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