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는 왜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그 이름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태의 명칭은 어떤기준으로 정해진건가요?
안녕하세요. 하품하는사자875입니다.
명태는 지역과 조건에 따라서 다른 명칭이 많은데, ‘간태, 강태, 건태, 노가리, 동태, 막물태, 코다리, 생태, 북어, 황태’ 등이 있습니다. 먼저 얼리지 않은 싱싱할 상태일 때는 명태 또는 생태라고 부릅니다. 이를 얼리면 동태가 되고, 반쯤 말리면 코다리가 됩니다. 또한 바짝 말리면 북어, 추운 겨울철에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면 황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