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터3법 통과가 블록체인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데이터3법은 핵심 내용 중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으로 개인정보를 개인정보·가명정보·익명정보로 구분,
서로 다른 기업들이 보유하는 정보들을 승인을 거쳐 반출과 결합을 허용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측에서는 대부분 개인정보를 제3자끼리 사용한다는 데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에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분산신원인증(DID)이 개인정보
오·남용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블록체인 업계는 데이터 3법으로 창출되는 신사업 중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분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정보의 주체가 정보에 대한 권리를 누리고, 정보 통합 조회, 신용·자산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이데이터 구축 방안 중 하나로 블록체인 기반의 DID가 꼽히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데이터의 유통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추적할 수 있게 하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호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장은 지난달 참여한 ‘4차산업혁명시대 금융혁명의 시작’ 행사에서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내 개인정보를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또 이에 따른 수익은 얼마인지 등을 알 수 있다”며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참고: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