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땅 위에서 살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사는 땅속은 어떻게 생겼나요?
땅을 밟고 땅 위에서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땅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땅 속도 매일매일 변화를 겪으며 살고 있을 것 같은데 땅속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각 (0~10-65km)
먼저 지각은 99.9%(나머지는 우주인)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주로 규산염(SiO)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각의 상당량을 포함하는 산소는 거의 규산염 분자에 있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가장 가벼운 층이며 그때문에 지금 지각에 있는 다양한 광물들은 소행성이 남기고 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크게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으로 나뉘는데 대륙지각은 굵고 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지며 해양지각은 얇고 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집니다.
맨틀 (10-65~2900km)
이 구간은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부터 구텐베르크 불연속면까지의 층을 말하는데, 지구 전체부피의 84%를 차지합니다. 지각 부근에서는 500~900° 그리고 외핵 부근에서는 4,000°에 이르는 층입니다. 400km 깊이까지는 감람암(peridotite)으로 이루어지지만, 깊이가 더욱 증가하고 압력이 높아지면서 점차 감람암이 바뀐 스피넬(spinel)이나 페로브스카이트 (Perovskite) 같은 광물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맨틀 상부에 존재하는 링우다이트(Ringwoodite)라는 광물이 지구 바다의 3배나 되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멘틀은 700km 지하를 경계로 상부맨틀과 하부맨틀로 나뉩니다. 상부맨틀은 지각의 판을 움직이는데에도 역할을 합니다.
외핵 (2900~5100km)
액체로 이루어진 유일한 층으로, 온도가 맨틀 부근에서는 4,400° 그리고 내핵 부근에서는 6,100°로 너무 높은탓에 암석이 녹아 액체를 이룹니다. 내핵보다는 가벼워서 주성분이 철과 니켈임에 불구하고 산소와 규소와 황 등도 조금씩 섞여있다고 합니다. 외핵은 회전하면서 지구의 자기장을 만들어냅니다. 외핵이 식어가 내핵의 일부로 서서히 바뀌면서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먼 미래에는 지구의 자기장이 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핵 (5100~6400km)
가장 지구의 중심과 가까우며 지구의 중심을 포함하는 층입니다. 금 등 중원소의 양이 지각보다 수십배 이상 높으며 철과 니켈이 주성분인데 외핵과 레만면을 기준으로 나뉩니다. 너무 높은 압력으로 6000도나 되는 온도에서도 고체상태를 유지합니다. 1초에 1000톤의 외핵이 굳으며 내핵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의 지각은 지표, 지하수층, 암반층 및 지하심층으로 구성됩니다. 이 중에서 암반층과 멘틀과 핵같은 지하심층이 땅 속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하에서 일어나는 지질학적 현상들은 지구의 지각 변화를 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땅속은 다양한 미생물과 지하수, 공기, 유기물 등이 함유된 복잡한 공간으로, 식물의 뿌리와 지하 동물들이 서식하며, 생태계의 일부분입니다. 땅속은 다양한 미생물의 생태계가 존재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내부는 핵과 맨틀로 되어있으며 그위에 우리가 사는 지층이 있습니다
지구의 가장 안쪽에는 핵이 있는데 핵은 내핵과 외핵으로 나누며 내핵은 고체상태로 추정되며 철과 니켈의 금속화합물일거라 생가하고 있습니다 외핵은 액체상태로 되어있으며 내핵을 감싸고 있습니다 맨틀은 지구 전체 부피의 약 8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맨틀의 움직임의 영향으로 지층에서 지각변동이 발생합니다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땅속은 깊이 들어가면 멘틀이 있고 외핵 내핵이 있습니다
지구중심부는 뜨거워서 고온의 상태이며
내핵은 고체이고, 외핵은 액체이며, 맨틀은 가소성 고체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지구는 중심에서부터 내핵, 외핵, 맨틀 및 지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지각은 지구의 가장 바깥에 위치한 암석층으로, 지표부터 지각과 맨틀을 구분하는 경계인 모호로비치치불연속면까지의 부분이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지각, 맨틀, 외핵, 내핵으로 이루어져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각은 외 껍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고 맨틀은 아시다 시피 지각판을 움직이도록 만드는 곳입니다. 외핵 내핵은 지진파의 반사파로 구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지구의 구조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같네요.
지구는 핵, 맨틀, 지각 이렇게 총 3개의 동심원으로 된 층으로 구성됩니다.
이 층은 각각 전이층이라는 불연속면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