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완전히 개냥이로 만드는 훈련은 어렵지만 이름 부르면 오는 정도는 연습이 가능해요
핵심은 간식보다 타이밍이에요 고양이가 원래 다가오려는 순간에 이름을 부르고 오면 바로 좋아하는 행동을 붙여주세요 쓰다듬기 장난감 놀아주기 식사 직전 부르기처럼요 이렇게 해야 이름이 좋은 일의 신호가 돼요
억지로 안아오게 하거나 반복해서 부르면 오히려 무시가 심해져요 하루에 아주 짧게 몇 번만 하세요
그리고 높은 곳 숨을 곳 쉬는 자리가 충분해야 사람한테도 더 잘 와요 편해야 애교도 늘어요
즉 훈련보다 신뢰를 먼저 쌓고 오려는 순간을 정확히 잡아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