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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경상도에서는 안성탕면이 인기있나요?
대부분 분식집에서 라면을 시켜먹으면 진라면이나 신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런데 경상도는 안성탕면이 인기가 많아서 분식집에서 안성탕면을 끓여준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분식집에서 안성탕면을 끓여준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안성탕면이 인기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다른 지역에 비해서라는 전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분식집에서도 다양한 라면을 쓰고
안성탕면의 면을 쓰는 곳도 있지만 진라면을 쓰는 곳도 있습니다
단정적으로 안성탕면을 분식집에서 끓여준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입니다
채택된 답변경상도 특히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안성탕면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남 마산 출신인 강호동 같은 경우에는 라면을 먹는다고 하면 항상 안성탕면을 먹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육봉을 먹을 때도 안성탕면으로 먹었죠.
경상도 지역은 음식 문화 특성상 된장과 간장으로 맛을 낸 구수한 국물을 선호하는데
안성탕면이 이러한 입맛에 맞아 인기가 높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식성으로 인해 경상도 내 분식집에서는 안성탕면을 주로 취급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은 서울 살지만, 부산 출신이면서도 안성탕면은 못먹겠더군요
그짝 경상도 동네가 유독 안성탕면을 좋아하기는 합니다요 통계만 봐도 거기서는 신라면보다 안성탕면이 훨씬 더 많이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글고 분식집에서도 입맛이 다들 그쪽이라 그런지 안성탕면으로 끓여주는곳이 꽤 많답니다 된장 베이스 맛을 선호하는 그런정도의 지역색이 있는거라 보시면 됩니다요.
네 실제로 경상도 특히 경남 지역에서는 안성탕면의 인기가 좋습니다. 전국 라면 점유율 1위는 신라면인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라면이 1위가 아닌 지역이 경남 지역이고 이 지역에서는 안성탕면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안성탕면이 인기인 핵심 이유는 된장·간장 베이스의 진한 국물과 두툼한 면이 지역 식문화와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안성탕면은 두툼하고 쫄깃한 면이 국물을 잘 머금어 깊은 맛과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