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2.11.28

축의금은 홀수로 내는 유래가 있던건가요?

얼마전 지인분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축의금을 내다가 생각이 나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축의금을 언제부터 홀수로 냈던 유래가 있나요? 대부분 홀수로 내고 짝수로는 거의 안내더라구요. 왜 이렇게 된건지 이유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홀수는 플러스 즉 양입니다.

    음양의 이치를 따라 보통양을 좋아하니 양의기운 즉 홀수로 축의금등을 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양오행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음과 양 중 '양'은 길한 수로 '홀수' 이고​

    '음'은 부정적인 숫자로 '짝수'를 의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혼상제에 대한 축의금을 낼때 홀수로 맞춥니다

    이유는 음양오행에 있습니다

    '양' 의 숫자인 홀수를 내며 액땜을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홀수가 양의 기운을 가진 길한 숫자이며 짝수는 음의 기운을 가진 흉한 숫자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