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은 홀수로 내는 유래가 있던건가요?
얼마전 지인분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축의금을 내다가 생각이 나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축의금을 언제부터 홀수로 냈던 유래가 있나요? 대부분 홀수로 내고 짝수로는 거의 안내더라구요. 왜 이렇게 된건지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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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홀수는 플러스 즉 양입니다.
음양의 이치를 따라 보통양을 좋아하니 양의기운 즉 홀수로 축의금등을 한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양오행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음과 양 중 '양'은 길한 수로 '홀수' 이고
'음'은 부정적인 숫자로 '짝수'를 의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혼상제에 대한 축의금을 낼때 홀수로 맞춥니다
이유는 음양오행에 있습니다
'양' 의 숫자인 홀수를 내며 액땜을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홀수가 양의 기운을 가진 길한 숫자이며 짝수는 음의 기운을 가진 흉한 숫자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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