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언제 발사되었나요?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언제 어디서 발사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인공위성의 이름과 용도는 무엇이며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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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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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위성인 '우리별 1호'가 1992년 오늘 오전 8시 8분 남아메리카 기아나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우리별 1호는 무게가 50 kg인 작은 과학 위성으로, 지상 1300km 상공에서 초속 8km의 속도로 하루에 13번씩 지구 궤도를 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로써 세계 25번째 인공위성 보유국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1983년 11월 29일 발사된 '우리별 1호'입니다. 우리별 1호는 미국의 델타 2호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었으며, 지구 저궤도(고도 580km)를 돌며 약 10개월 동안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우리별 1호는 지구 이미지 촬영, 우주 환경 관측, 통신 시험 등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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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은 1992년 8월 10일에 발사된 '국제우주정거장 자료중계 위성 1호'입니다. 이후 1995년 12월 21일에는 '천리안 1호'가 발사되어 대한민국의 통신위성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은 다양한 목적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우주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