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증서)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즉 금리와 채권관계는 반비례 한다는데 이때 중앙은행의 금리가 민간 은행에 기준 금리에 어떤한 상관 관계로 인하여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건가요~~
우리가 금리를 은행 이자로 생각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채권은 만기에 금액이 정해져 있는 상품입니다. 금리는 할인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만기에 정해진 금액의 할인율이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만기에 100만원짜리 받을 수 있는 상품에서 10퍼센트 금리(할인)을 받으면 90만원에 살수 있는데 20퍼센트 금리(할인)율이 올라가면 80만원으로 더 싸게 살수 있는 이치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