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는 오르는데 예적금 금리는 왜 바닥인가요? 지금은 저금보다 투자가 더 유리할까요?
1억을 예치해봐야 한 달에 이자소득세 떼고 30만원도 안 되는 거 같은데 대출이자는 엄청 금리가 셉니다.
고객들이 예금한 돈을 가지고 대출을 해줄 텐데 너무 예적금 금리가 약한 거 같습니다.
저금보다는 투자가 나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예적금 금리는 3%가 무너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 예적금은 매력적인 상품이 아니고 오히려 투자가 더 매력적이 상품이 될 것입니다
이 때 꾸준한 현금흐름이나 수익이 중요한 사람의 경우는 주식을 투자할 때 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오르는것은 작년 8월이후부터입니다. 그 이유는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금융채금리도 하락했지만 정부스탠스가 가계대출과 서울 주요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막기 위해서 직접적으로 창구지도를 통해서 가계대출을 규제했기 때문입니다.
이러면서 시중은행들은 기존 대출상품을 회수하고 빠르게 금리를 올려서 새로운상품과 금액도 제한하는 형태로 이뤄지다보니 금리가 올라가게되었고 거기다 추가적으로 이어진 스트레스 DSR2단계와 그리고 올해 초부터 실시될 스트레스 DSR3단계가 전면적으로 발되면서 가산금리가 올라가게되었고 이를 통해서 이는 대출금리만 올라가는 현상으로 이어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금리는 오르는데 왜 예, 적금 금리는 바닥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기준 금리가 내리면서 예, 적금 금리도 내리고 있지만
대출 금리는 정부가 여전히 대출을 제한하고 있기에
금리가 내려가지 못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