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유투브 보면 집값이 엄청 내려간거처럼 보이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작년 부동산 폭등 최고죠였을때보다 호가를 더 높게 매매를 올리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이 분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진짜 누가 이 시장에 그 집 사서 신고가 찍어줄거라 생각하려나요?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뻥튀기 호가라고 합니다.
집값 상승을 부추기려는 의도로 호가를 의도적으로 높게 부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렇게 올리면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매매가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호가라도 올려 놓은거 같습니다. 혹여 그러다가 매매가 되면 좋구 아니면 말구 식 같습니다.
아무 의미 없으니 그냥 스킵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호가는 말그대로 부르는 가격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가격이 없는 재화의 경우 부르는게 값이죠.
단지 그걸 사느냐 안사느냐인데....생물처럼 썩는것도 아니고 굳이 손해보고 팔만큼 급한 것도 아니니 가격을 낮출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