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했는데 평소와는 다른거 같아 신경이 쓰입니다.
착한 사람이라서 내색은 안 하는데 제가 잘 못 맞춰주는거 같아 미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임신을 하면, 아무래도 냄새도 민감하고, 몸 컨디션도 엉망이라서 평소보다
많이 애민해질 것입니다.
남편 분이 많이 도와주시고, 특히 가사일을 많이 도와주면 아내분도 좋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미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남편분이 배려심이 많으시니 아내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실것 같네요~
임산부 시기는 원래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힘든시기이니 이해심을 가지고 잘 보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임산부를 괴롭히는 스트레스 다스리기
- 걷기, 요가 등 규칙적인 운동과 족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남편분이 함께 해주세요)
임신 중에는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듯이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보다는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서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와이프분과 최대한 많이 대화를 하시고
힘든 점이 없는지 이러한 부분을 체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맞춰 준다기 보다는 현재 아내분의 몸상태와 심리상태에 공감을 많이 해주세요.
호르몬변화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흥분 할 수 있으니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