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운항할때 활주로 상공 활주로가 있나요?
전세계 항공기가 수없이 많은데 한국 ->미국 등등 상공으로 무역이든 사람이든 운송을 하는데요
수천만대의 비행기들이 이동을 하는데 상공에서 비행기 끼리 부딪히는 교통사고는 없자나요
하늘에도 활주로가 따로 있는건가요 ? 기상악화처럼 시야가 확보안될 때에도 비행기 끼리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후련한느시178입니다. 첫 번째로, 항공기들이 이동하는 경로는 사전에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항로라고 부르는데요, 이 항로는 마치 도로처럼 비행기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항로들은 고도에 따라서도 나뉘어져 있어서, 비행기들이 서로 다른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가게 되죠. 이렇게 되면 비행기들이 서로 부딪히는 일은 거의 없게 됩니다.
두 번째로, 비행기들은 항공교통관제(ATC)라는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비행기의 위치, 속도, 고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비행기의 이동 경로를 조정하거나, 다른 비행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고도를 변경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세 번째로, 현대의 비행기들은 TCAS(Traffic Collision Avoidance System)라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다가오는 비행기를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조종사에게 경고음을 내며 피해야 할 방향을 지시합니다.
기상악화와 같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항공교통관제와 TCAS 시스템 등이 작동하기 때문에, 비행기간의 충돌은 거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흔히 하늘길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정해진 비행 규칙에 따라 비행기의 운항이 이루어집니다. 이 규칙은 비행기의 운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모든 비행기가 이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