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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딱새90
날렵한딱새9024.02.24

비행기가 운항할때 활주로 상공 활주로가 있나요?

전세계 항공기가 수없이 많은데 한국 ->미국 등등 상공으로 무역이든 사람이든 운송을 하는데요

수천만대의 비행기들이 이동을 하는데 상공에서 비행기 끼리 부딪히는 교통사고는 없자나요

하늘에도 활주로가 따로 있는건가요 ? 기상악화처럼 시야가 확보안될 때에도 비행기 끼리 부딪혀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는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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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느시178입니다. 첫 번째로, 항공기들이 이동하는 경로는 사전에 정해져 있습니다. 이를 항로라고 부르는데요, 이 항로는 마치 도로처럼 비행기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항로들은 고도에 따라서도 나뉘어져 있어서, 비행기들이 서로 다른 고도를 유지하면서 날아가게 되죠. 이렇게 되면 비행기들이 서로 부딪히는 일은 거의 없게 됩니다.

    두 번째로, 비행기들은 항공교통관제(ATC)라는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비행기의 위치, 속도, 고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비행기의 이동 경로를 조정하거나, 다른 비행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고도를 변경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세 번째로, 현대의 비행기들은 TCAS(Traffic Collision Avoidance System)라는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다가오는 비행기를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조종사에게 경고음을 내며 피해야 할 방향을 지시합니다.

    기상악화와 같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항공교통관제와 TCAS 시스템 등이 작동하기 때문에, 비행기간의 충돌은 거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흔히 하늘길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정해진 비행 규칙에 따라 비행기의 운항이 이루어집니다. 이 규칙은 비행기의 운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모든 비행기가 이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