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 사람한테 자꾸 연락이 오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
몇 번 만나지도 않았고 정말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시간 언제되냐 약속을 잡자고 합니다.
정말 만나기 싫은데 매번 바쁘다고 거절하니 맨날 바쁘냐 하루정도는 괜찮지 않냐 합니다.
다른 핑계거리 없을까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님께서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 질것 같습니다.
우선 싫고, 안보셔도 되면 단호히 거절하시고 그래도 얼굴 보셔야 하는 사이시면
매번은 그렇지만 식사하고 어울려 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든, 싫든 배려는 기본입니다. 조금 이해하시고 대하시면 이성과의 관계가 아닌 친구사이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럴때에는 제가 몇 달동안 따로 시간을 내는게 어려울 것 같으니
시간이 될 때 따로 연락을 주겠다고 말하고 연락을 차단해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거절하지 않고, 여지를 주시면 계속해서 연락이 올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고 있어 연락 받는거 부담되니 연락하지 말라고 핑계를 대세요.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만나기 싫다고 말로하기 어려우시면 문자를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애인 있다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계속 전화 오면 받지마시고, 포기할 때 까지 받지 마세요.
자꾸 전화 받아주고, 문자 답해주면 상대방이 착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 쉬는 날 전화가 온다거나 문자가 와서 말을 거는데 많이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대꾸해주지 않고 호응해주지 않자 알아서 나가 떨어졌지요. 선생님께서도 무대으로 일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잘난파랑새147입니다.
정말 관심이 없고 앞으로도 잘 될 가능성이 없다면 단호하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괜히 핑계대면서 떨어져 나가기를 바라는 것보다 단호하게 관심없다고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그 정도거절했으면 적당히 눈치껏 그만둬야 하는데 맨날 바쁘냐라고 받아치는게 좀 별로네요. 자기 중심적인 것 같은 사람이라 무슨 말을 해도 안 통할 것 같아요.
저라면 죄송합니다 하고 차단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관심이 없다고 분명하게 이야기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착각하게 될 만한 계기가 글쓴이 님이 생각한 것보다 낮은 기준일 수 있습니다.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거리를 두시는 것이 서로의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