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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침팬지14
지혜로운침팬지1423.02.01

주식도 코인처럼 발행량이 다를 수 있나요?

주식도 코인처럼 발행량이 다를 수 있나요?

발행량이 다르다면 발행량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발행량이 같다면 시총은 똑같이 우량주라는건 시총이 높은 걸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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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공급 수준이 다를 수 있는 것과 유사하게 주식의 발행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발행량의 기준은 발행회사가 결정하며 회사의 규모, 재무상황, 발행인의 목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종목의 발행량이 같다고 해서 반드시 시가총액이 같은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의 발행량에 현재 시가를 곱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두 종목의 발행량이 같더라도 시가가 다르면 시가총액도 달라집니다.

    시가총액이 높다고 반드시 시장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가 총액은 단순히 회사 규모의 척도이며 재무 성과나 미래 잠재력을 반드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주식의 시가총액을 평가할 때 회사의 재정 상태, 성장 전망 및 경쟁적 위치와 같은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회사마다 총 발행수량이 다 다릅니다.

    총 주식수의 발행량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 주식회사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서 결정된 사항을 정관에 등록하고 등기소에 등록함으로써, 법인등기부등본에 총 발행가능 주식수가 표시가 됩니다.

    다만 발행량이 많다고 해서 위험한 회사는 아니며 반대로 발행량이 적다고 해서 우량한 회사라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회사 정권에서 주식의 발행량을 명시하고 있으며, 코인처럼 기업보다 각각 발행량을 다르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우량주는 가치주로 일반적으로 시총이 높고, 재무상태가 안정적이고,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우량주로 지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