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도 코인처럼 발행량이 다를 수 있나요?
주식도 코인처럼 발행량이 다를 수 있나요?
발행량이 다르다면 발행량의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발행량이 같다면 시총은 똑같이 우량주라는건 시총이 높은 걸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공급 수준이 다를 수 있는 것과 유사하게 주식의 발행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발행량의 기준은 발행회사가 결정하며 회사의 규모, 재무상황, 발행인의 목표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종목의 발행량이 같다고 해서 반드시 시가총액이 같은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의 발행량에 현재 시가를 곱하여 계산합니다. 따라서 두 종목의 발행량이 같더라도 시가가 다르면 시가총액도 달라집니다.
시가총액이 높다고 반드시 시장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가 총액은 단순히 회사 규모의 척도이며 재무 성과나 미래 잠재력을 반드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주식의 시가총액을 평가할 때 회사의 재정 상태, 성장 전망 및 경쟁적 위치와 같은 다른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회사마다 총 발행수량이 다 다릅니다.
총 주식수의 발행량을 결정하는 것은 해당 주식회사의 '이사회 결의'를 통해서 결정이 되며, 이사회 결의를 통해서 결정된 사항을 정관에 등록하고 등기소에 등록함으로써, 법인등기부등본에 총 발행가능 주식수가 표시가 됩니다.
다만 발행량이 많다고 해서 위험한 회사는 아니며 반대로 발행량이 적다고 해서 우량한 회사라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 회사 정권에서 주식의 발행량을 명시하고 있으며, 코인처럼 기업보다 각각 발행량을 다르게 선정할 수 있습니다. 우량주는 가치주로 일반적으로 시총이 높고, 재무상태가 안정적이고,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우량주로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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