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곳에서 발표를 하면 떨려요
사람 많은곳에서 발표를 할일이 생기면 너무 떨려서
제대로 발표를 했는지 모를정도 입니다
발표하러 올라가기전부터 몸이 떨릴정도로 긴장이 되는데
왜이런걸까요 ?
안정된 모습으로 발표를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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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하마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언젠가 티브에서보니
그것도 일종에 병이더라구요
사회공포증 쯤?
원인은 우선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경과학적으로는 불안이나 공포에 주되게 관여하는 뇌의 영역인 편도체라는 부위가 지나치게 예민한 경우, 특정 사회적 상황에서 과도한 반응을 보이게 되고, 이로 인해 위협 상황에서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 활동 수준이 정상보다 더 높아져 각종 불안 증상을 야기하게 된다. 또 후천적인 사회심리적 요인으로는 비교적 어린 시절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크게 당황하거나 수치스러운 사회적 불안을 경험한 후 이에 대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잠재의식 속에서 지속적으로 자극되는 경우
그럴수도 있다고합니다
극복하려는 노력을 해야하겠지만
자주 그런 상황을 만들어 자주 발표를
해도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여전히 떨리고 긴장되고 머리가 하얗고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만약 자주 발표할일이 있는 직장인이라든가하면
스피치학원을 다녀서 상황을 극복하는
힘을기르고 반복적 수업을통해서
불안증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