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딩크의 황태자는 아마도 박지성 선수 일 것 입니다. 박지성은 갈 대학이 없어 전전하던 시기에 그야말로 무명의 설움을 제대로 받았던 박지성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명지대 입학을 하게 되고 우연히같은 곳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올림픽 대표와의 친선 경기중에 깜짝 올림픽 대표 선발로 발탁 되고 교토 퍼플상가 입단한 후에 2002 한일 월드컵 활약을 하게 됩니다. 사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에는 23인 엔트리에 들까 말까 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던 선수 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후에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 케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