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서도 자책골이 인정되나요?
축구는 자책골이 인정되잖아요. 혹시 농구도 블로킹을 하거나 실수로 선수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 경우에 자책골로 인정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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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농구에서도 자책골이 인정이 됩니다.
그러나 축구와는 조금 다르게 적용됩니다.
축구는 고의적으로 넣은 자책골도 골로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농구는 고의적으로 넣은 건 인정하지 않고 경합상황에서 우연히 들어가는 경우만 인정합니다.
농구에서도 자책골 개념이 있는데, 보통 리바운드 다툼을 하다 원치 않게 골대에 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고의적인 자책골은 무효가 되고, 실수 로 넣은 자책골만 상대 득점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입니다.
농구에서는 자책골이 축구처럼 명확하게 정의되지는 않습니다. 축구에서의 자책골은 공격팀의 선수가 골문에 슛을 넣다가 실수로 자신의 골문에 넣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농구에서는 선수가 슛을 던지다가 상대 선수에게 막히거나, 상대 선수가 슛을 블로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명확하게 자책골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농구에서는 점수를 기록하는 방식이 상대팀 골문에 공을 넣는 것이 아니라, 골대 아래의 바구니에 슛을 넣어 얻는 방식이기 때문에 축구에서처럼 자책골 개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농구에서는 블로킹이나 실수로 인한 공의 경로 변화는 상대팀의 공격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한 특별한 용어나 점수처리 방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