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고양이고 아기때 구조된걸 데려와서 키웠습니다 (약3개월차)
한마리는 원하는게 있을 때 운다는걸 알겠는데 ex) 만져달라고, 손에 있는 간식 달라고, 자고 일어났을 때
한마리는 거실에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쳐다보고 우는게 아닌
그냥 울면서 거실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로 가서 쉬어요
하루에 한 4번은 넘게 그러는 것 같아요.
분리불안이라 하기엔 (분리불안도 조금 있는 것 같기도 ex] 자고 나오거나 방에 좀 오래 있다 나오면 만져달라고 애교피우면서 움, 방은 방묘문이 설치되어있어서 내부가 다 보이는 방)
제가 밖에 있을 때 저를 쳐다도 안보고 울 때가 많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그냥 심심한걸까요.
제가 없는 방묘문이 달린 방을 보면서 울때도 있어요 저는 고양이 옆에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