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생각보다 아이들은 다문화 아이들에 대해서 별다른 특이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보기 때문이죠. 많게는 한 반에 두세 명 정도의 다문화 아이들이 있는 학교도 지역에 따라 있습니다. 어른들이 걱정할 만큼의 충돌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굉장히 솔직하고 눈치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생김새가 조금 다르고 말투가 조금 다르다면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금방 서로 잘 섞여 놀기도 합니다. 한 반에 있다는 소속감만으로 아이들은 이미 친구가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간혹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교육을 시켜주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다문화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정 및 학교에서도 다문화교육을 평등교육과 연계해서 교육하는게 필요해요. 아이에게 모든 사람은 동등한 인격체라는것을 심어주는게 좋습니다. 언어만 조금다를뿐 먹는것, 생각하는것, 표현하는것,사는방식 모두 똑같습니다. 차별의 시선과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