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직장 내에서 안 맞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별로 사적인 얘기는 하고 싶지않지만 적딩히 직장동료로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만으로도 힘든데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쏟을 여력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인사를 잘하자: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자 시작입니다. 직장에 들어가면 누구나 인사를 하고, 퇴근할 때도 인사를 하고, 누군가와 만나면 인사를 하고, 전화를 받거나 끊을 때도 인사를 합니다. 인사는 상대방에게 존중과 배려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사를 잘하면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고, 인사를 안하거나 대충하면 상대방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는 웃으면서 하고, 눈을 마주치고, 명확하게 발음하고, 적절한 몸짓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적으로만 만나지 말고 사적으로도 관계를 가져라: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들과는 일상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일만 하고 헤어지는 관계라면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없고, 친밀감이 생기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일과 관련된 얘기가 아닌, 취미나 가족, 여행 등 사적인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식사나 커피, 술자리 등을 통해 비공식적인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의 성격이나 취향, 생각 등을 알 수 있고, 공감하거나 존중하거나 배려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인 관심사를 찾아라: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들은 다양한 배경과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잘 맞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관심사나 취미가 있다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고, 대화의 소재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스포츠나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그에 관한 얘기를 나누거나, 같이 관람하거나, 응원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인 관심사를 찾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해라 (맥락없이도 좋다): 칭찬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상대방에게 감사하고, 친근하게 느낍니다. 칭찬을 하면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격려하고, 동기부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칭찬을 할 때는 진심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적절한 타이밍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옷이 잘 어울리네요. 색깔도 예쁘고, 스타일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아요."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은 맥락이 없어도 좋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좋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사람 대하는 게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나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옆에서 계속 말을 걸면 무시할 수도 없고 계속 대응해주면 계속 더 말 걸고 그런 부분에서 맞지 않는 사람과 같이 라는 건 정말 스트레스 랍니다
그런데 처음이 중요하더라고요. 처음에 잘 받아주고 그러면 계속 다가오고 더 친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니 처음부터 조금 데면데면하게 큰호응 없이 인사만 하시고 거리를 두세요. 퇴근도 칼퇴근하시구요. 그럼 다들 저친구는 일만하고 칼퇴근하는 사람이니 놔둬라는 인식이 번지게 된답니다. 약간의 외톨이느낌을 받게되어도 큰상관없으시다면 그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인간관계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만..
겉으로 티내지않고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인사를 열심히 합니다.
출퇴근할때 웃으며 인사하고 오며가며 만날때 살짝
목례하거나 미소짓는 정도만해도 크게 적은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