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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지빠귀130
깜찍한지빠귀13024.03.20

친구랑 같이 사는데 월세 안내고 돈 안갚을 때

친구랑 보증금 반띵하고 같이 사는데 얘가 저한테 갚을 돈이 70얼마정도 됩니다. 갚는다고 말하면서 계속 이런저런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미룬지 1달 넘었고 월세도 못내서 제가 대신 냈거든요. 직장도 안구하고 놀러다니는 걸 보니 다음달 월세도 못낼 것 같던데 계속 이런 식이면 걔가 반절 보탠 보증금으로 받아도 되는걸까요?

이 친구가 신용불량자고 얼마 전에 법원에서 압류 신청 들어와서 카드가 막혔거든요 (같이 살고나서 암..) 그래서 집 명의도 제 이름으로 했는데 계속 월세도 안내고 돈 안갚으면 그 친구가 보탠 보증금 100만원을 안돌려주고 내쫏아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만약 지금 집을 나가게 되면 보증금 100만원을 먼저 자기 통장에 입금해주면 카드 정지만 풀고 보내준다는데 이걸 믿어야 할지 말지... 듣씹해도 되겠죵


우선 저는 이 친구가 다음날 월세도 못내고 제 돈 안갚으면 보증금으로 받는 셈 치고 얘 내보내려는데 그래도 괜찮을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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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계속 그 친구랑 같이 생활을 하면 더 복잡할것같네요~ 100만원 주고 70만원은 주면 받고 안주면 돕아줘다 생각하시고 우선은 내보내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보니깐 저친구 안갚을것 같아요, 그냥 돈 70만원 버린다고 생각하시고 내보내세요.

    그껏 100만원 줘버리고요, 대신 짐을 다 뺸다음에 돈 주셔야 되요, 안그러면 그냥 배짜라고 안나가고 버티고 있을거 에요,

    그리고 저런친구는 이번기회에 정리하세요, 나이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신용불량자라니.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친구하고 좋게 타협을 보는게 좋습니다.

    보증금과 빌려준돈은 성격이 달라서 질문자님 맘대로 하시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증금도 원칙척으로 압류라는 절차를 받아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