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구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교육대학교의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는것 같은대요? 동시에 경제난으로 인해 평생 직장도 얻기 어려우면서 다시 공무원에 대해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교대로 들어가는게 미래가 보장될런지요?
아는 지인이 교사로 근무중인데...참 어려운 직업 같아요.
요즘 애들이 애들같지도 않고 더구다나 학부형들도 장난아니래요.
지인은 그래서 더 바르게 지도하려고 한다고 멘탈을 잡고 있지만 가끔 진짜 실화인지 싶을 정도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어요. 그냥 막연히 교대를 생각하신다기보다는 정말 나의 성향과 맞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