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은 좋아하는데
말리는게 싫은지 매번 힘들게
드라이와 극세사 타월로 말리고는 있어요.
지금같은 긴 장마철에는 더 어렵고요.
습기많은 날씨 탓에 귀 염증도 심해졌다고 하네요 ㅠ
강아지 목욕 후 뽀송하게
말릴 수 있는 팁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목욕은 너무 자주하다보면 오히려 피부나 털에 좋지 않습니다.
실내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면 더 수월합니다. 제습기나 에어컨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목욕은 좋아하는데 말리기가 힘들다는 것이네요 참 말리기가 힘들죠 우리 같이 머리카락이 얼마 없는 우리도 머리 감고 나면은 말리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강아지는 전체적으로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드라이 룸이 나온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잘 사용하면은 강아지도 쉽고 주인도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비는 많이 들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수건으로 잘 닦아주고 뜨겁지 않은 헤어드라이기로 말리되 이때 빗질 방향은 털이 자란 방향의 역방향으로 쓸어주시면서 말려야 빨리 마르기도 하고 마르는동안 떡지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