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세달 전에 열린 수납장에 정수리 옆 을 ㅣ자로 찧었는데요
그때 진짜 세게 찧어서 이틀정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었고 혹이 며칠갔지만 따로 두통이나 구토같은 뇌진탕 증상은 없어서 그냥 뒀어요
그뒤로 잊고 살다가 최근에 두피를 구석구석 만지다가 그 부분이 완전히 움푹 들어간걸 알게 됐는데요
옆 다른 두피에 비해 약 5mm정도 깊이로 u자 형태로 고랑이 난 상태에요…
따로 느끼는 신체적인 증상은 없는데 건강상 문제는 없겠죠?
동시에 저렇게 파인건 도대체 어디까지 상처를 입었을때 저렇게 되나요
피가 나지도 않았는데 저럴 수 있나요
두개골은 아닐거고… 근육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