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격변동이 만약 안정화된다면 스테이블코인의 용도는 필요가 없어지게 될까요?
현재 등장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여타 암호화폐의 높은 가격변동성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만약 향후 암호화폐의 가격변동성이 줄어든다면 스테이블코인 및 그 역할은 사라지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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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변동성을 최소로 한 암호화폐이므로, 변동성이 없어야 잘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이 됩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경우는 주식과도 유사한 개념이 있으므로(투자유치 등) 변동성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현재와 같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지는 않겠죠..
주식시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2-3%대의 등락,하락을 반복하지만
현재의 암호화폐시장은 일반적으로 6-7%대의 등락, 하락을 반복합니다. 물론 가끔씩 크게 변동하기도 하지요..(이런 경우는 제외)
이러한 현재의 6~7%대 변동률이 3-4%정도로만 고정되어도 상당히 안정적인 시장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반면에 이러한 6-7%대의 높은 등,하락을 이유로 단타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걸 볼때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은 High Risk, High Return의 문구가 계속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가령 수 많은 암호화폐들이 가격이 안정화된다고 하여도 지속적인 가치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