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6세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인지장애를 먼저 의심해야 하니
https://diamed.tistory.com/m/215
자료를 보시고 이상 여부를 평가 하시기 바라고
6세 이하라면 신경 정신과적 문제, 청각의 이상, 전신질환에 의한 예민성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산책 부족등에서 오는 신경쇠약의 경우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잘 지켜 주시고
집안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클래식음악이나 재즈 음악등을 틀어 두어 긴장도를 낮춰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