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삼국주에서 고구려가 최고로 넓은 영토를 가졌고 군사력도 강했는데 삼국통일을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한반도의 삼국시대 영토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가장 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는곳이 고구려라 생각하는데 고구려 지도층이 삼국통일에 대한 의지와 능력이 되지않았을까요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는 계속된 전쟁으로 국력이 아주 약해졌으며 그리고 연개소문이 죽고 고구려에는 왕권싸움으로 내부분열이 일어나면서 고구려는 더욱 힘이 약해져 나당연합군에 의해 668년 멸망하여 삼국통일 할 수 없었던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중국 국가들(수, 당)과 외교적으로 우호적으로 지낸 게 아니라 '적대적'으로 지냈으며, 후기로 가면서 지배층의 사치, 향락에 근거해서 국가적 일체감이 해체됨에 따라 삼국통일을 주도하지 못했던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단순히 군사력이 강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사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 중 가장 광할한 영토를 지니고 있으며 강성대국이었던 고구려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무너지고 맙니다. 이는 군사적인 힘에 의해서라기 보다 고구려 지도층의 권력다툼에 따른 내분으로 무너지고 맙니다. 연개소문이 죽고 그 아들들인 연남건과 연남생의 권력 다툼으로 인한 내분으로 강성대국 고구려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